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M'이 3월 5일 예정된 대규모 업데이트 'HOMECOMING'을 앞두고, 리부트 월드에 신규 서버 '글루디오'를 오픈했습니다. 2월 19일부터 시작된 '글루디오' 서버의 사전 캐릭터 생성은 오픈 10분 만에 조기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추가로 진행된 2차, 3차 사전 생성도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엔씨소프트는 리부트 월드에 새로운 서버 '그레시아'를 추가로 개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레시아' 서버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 중이며,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상급 변신/마법인형/성물 뽑기팩, 아데나,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등으로 구성된 '사전 캐릭터 생성 선물'이 신서버 오픈 후 우편을 통해 지급될 예정입니다.
'글루디오'와 '그레시아' 서버는 독립된 생태계로 운영되며, 레벨 90까지 최대 700%의 경험치 보너스, 80레벨까지 확장된 성장 패스, '아덴 기사단의 장비'를 영웅 등급의 '기사단의 장비'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혜택, 리부트 월드 전용 아이템 '순간이동 조종 반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또한, 2월 19일부터 3월 4일까지 '본토를 향해' 이벤트가 진행되어, 매일 이벤트 페이지에 출석하면 '전진카드'를 받아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참여 보상으로는 종합 신비한 뽑기팩 선택 상자, 상급 축복의 가루, 수호석, 퓨어 엘릭서, 명예 코인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HOMECOMING' 업데이트와 신규 서버 오픈을 통해 리니지M은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재미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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